성공사례
물에 덮인 전산실, 시스템 복구에 성공하다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전국이 얼어붙었던 2009년 1월. A사 전산실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한다. 안전을 위해 차단해 두었던 전산실 스프링클러 배관이 수압을 못 이겨 파열되고 만 것이다. 파열된 배관으로부터 쏟아진 물줄기는 곧장 주 전산 시스템을 침수시켰다. 순식간에 A사 내부의 모든 업무가 마비되고 말았다. 다행히 저녁때라 주 업무는 제한적으로 운용되던 시간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서비스를 정상화해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A사 측은 즉각 시스템 복구를 위한 전문진을 투입 시켰다.
more내부정보 유출 어떻게 막을 것인가?
특허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기업의 내부정보를 해외로 불법 유출하다가 정보당국에 적발된 사례 중 91%(전ㆍ현직 직원 77%, 협력업체 14%가) 내부 직원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해커들의 정보 유출이 주였으나 요즘은 조직 내부자 및 퇴사자의 악의적 유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기업들이 회사 내부 보안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보안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moreVDI로 효율적 업무환경을 만들다
PC 기반의 업무환경은 최근 클라우드 기술의 하나인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분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VDI는 간단히 말해 사무실 책상마다 자리하던 PC 본체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존의 분산 배치되었던 PC들을 중앙 서버에 있는 가상머신(VM)으로 대체하고, PC가 있던 자리에는 가상머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디스플레이와 입력장치 정도만 놓이게 되는 것이다.
more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최근 웹에서는 스마트폰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혁신 아이콘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여러 통신사 및 포털사이트, IDC 업체들은 소위 대세 상품이라 불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클라우드란 구름(Cloud)에서 유래된 말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름 같은 어떤 무형의 자원(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웹을 통해 빌려 쓰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서비스는 작업용 소프트웨어나 고가의 PC 장비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자료를 공유하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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